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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 아침 시황: 알파벳 호실적에도 유가가 더 크게 들리네요

2026년 7월 23일 아침 시황: 알파벳 호실적에도 유가가 더 크게 들리네요

어제 코스피는 6,797.70으로 49.75포인트(0.74%) 올랐어요. 반면 코스닥은 751.09로 2.25포인트(-0.30%) 내려서 대형주와 성장주 사이 온도 차가 남았네요. 밤사이 미국도 지수만 보면 조용했지만 유가와 AI 실적이라는 두 목소리가 꽤 선명했어요.

mindmap
  root((7월 23일 아침))
    한국시장
      코스피 6797.70
      코스닥 751.09
    미국시장
      S&P500 강보합
      나스닥 하락
    변수
      알파벳 실적
      브렌트유 상승
      미국채 10년물 금리

시장을 움직인 소식

  1. 미국 지수는 엇갈렸어요. S&P 500은 7,498.96으로 0.1% 올랐지만 나스닥은 0.6% 내렸고 다우는 보합권이었어요. AI 관련 종목의 흔들림이 기술주 쪽에 더 크게 남았다는 뜻이라서 오늘 국내 반도체도 지수보다 종목별 흐름을 더 꼼꼼히 보고 싶어요. AP의 미국장 마감 집계를 확인했어요.

  2. 유가와 금리가 동시에 올라왔어요.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95달러를 넘었고 94.07달러까지 3.4% 상승했어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66%로 올랐고요. 중동 해상 운송 불안이 공급 우려를 키운 결과인데 에너지주는 받쳐줄 수 있어도 항공·운송과 고밸류 성장주에는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유가와 금리 흐름을 같이 볼 만해요.

  3. 알파벳은 AI 투자 성과를 보여줬어요.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 늘어난 1,198억달러였고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도 올랐어요. 클라우드와 AI 수요가 실적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하려는 시장에는 반가운 신호예요. 다만 오늘 국내 반도체에는 긍정적인 심리가 될 수 있어도 높은 유가와 금리가 그 힘을 얼마나 상쇄할지는 장중에 지켜봐야겠어요. 알파벳 실적 보도를 참고했어요.

오늘 아침에 보는 포인트

제 생각에는 반도체는 알파벳 실적의 온기를 받을 여지가 있지만 유가가 다시 오르면 코스피 전체가 편하게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여요. 코스피의 반등이 코스닥까지 넓어지는지와 에너지 가격이 추가로 뛰는지를 함께 보려 해요.

오늘은 반도체 기대와 유가 부담 중 어느 쪽이 더 강한지 차분히 확인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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