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 마감 시황: 7천 위로 다시 달린 반도체, 유가도 같이 봐야겠어요

오늘 장은 코스피 7천선 회복 자체보다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위험선호가 얼마나 빠르게 돌아왔는지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직전의 큰 흔들림 뒤라서 반등 폭도 더 크게 느껴졌고요. 다만 유가가 같이 뛰고 있어 마음 편히 한 방향만 볼 장은 아니었네요.
오늘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강했어요
| 지수 | 종가 | 등락 | 장중 흐름 |
|---|---|---|---|
| 코스피 | 7,096.89 | +299.19포인트 (+4.40%) | 6,963.35~7,108.44 |
| 코스닥 | 790.28 | +39.19포인트 (+5.22%) | 763.51~790.28 |
7월 23일 코스피는 6,892.64까지 밀린 뒤 장중 고점 7,108.44까지 올라 7,096.89에 마쳤어요. 코스닥도 저점 760.83에서 출발해 장중 고점인 790.28로 마감했고요. 두 시장 모두 장중 저점과 종가의 거리가 컸다는 점에서 매수세가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진 하루였어요.
mindmap
root((7월 23일 마감))
코스피 7096.89
반도체 반등
AI 투자 기대
코스닥 790.28
위험선호 회복
경계 요인
국제유가 상승
호르무즈 해협
시장을 움직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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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의 2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 사업 성장과 AI 관련 투자가 확인됐어요. 이는 AI 인프라 수요가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히며 국내 메모리·장비·소부장 주가의 기대를 되살리는 경로가 됐어요. 제 생각에는 오늘 반도체 반등의 핵심 배경도 이 기대였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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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흐름에서도 한국 AI 관련 주식으로 투자심리가 되돌아왔다는 점이 확인됐어요. 최근 AI 기대가 꺾일 때 지수 낙폭도 유난히 컸던 만큼 오늘은 그 반대 방향의 되돌림이 지수 전체를 끌어올린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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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가가 배럴당 97달러를 넘은 흐름은 그냥 에너지 뉴스로 넘기기 어려워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운항 차질이 이어지면 수입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금리와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다시 부담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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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산유국의 우회 수송 계획도 공급 불안을 낮추려는 대응이지만 비용과 물류 부담까지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오늘의 강한 주식 반등과 별개로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는지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
미국 장은 알파벳 실적이 AI 투자 기대를 살릴지 커진 투자비 부담을 더 부각할지가 관건이에요. 국내 반도체는 미국 기술주 분위기에 민감한 만큼 유가와 장기금리 반응까지 함께 보는 편이 좋겠어요.
마치며
오늘의 급반등은 AI 기대가 살아 있음을 보여줬지만 유가 변수가 남아 있어 내일도 반도체의 힘과 에너지 부담을 함께 확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