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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5일 아침 시황: IBM은 무너졌는데 반도체가 나스닥을 다시 세웠네요

2026년 7월 15일 아침 시황: IBM은 무너졌는데 반도체가 나스닥을 다시 세웠네요

밤사이 미국장은 생각보다 단단했어요. 6월 물가가 예상보다 덜 뜨겁게 나오면서 금리 부담이 조금 내려갔고 그 틈을 타서 기술주와 반도체가 다시 숨을 쉬었어요. 다만 IBM 급락과 호르무즈 유가 불안이 같이 남아 있어서 오늘 한국장은 기분 좋게만 보기에는 살짝 복잡해 보여요.

전일 한국장은 2026년 7월 14일 기준으로 코스피가 6,856.83으로 49.90포인트(+0.73%) 올랐고 코스닥은 783.98로 15.38포인트(-1.92%) 내렸어요. 대형주는 버텼지만 성장주 체감은 훨씬 차가웠던 하루였지요.

미국에서는 S&P 500이 7,543.59로 0.4% 올랐고 나스닥은 26,107.01로 0.9% 상승했어요. 다우는 IBM 충격 때문에 52,508.27로 거의 제자리였어요. 제 생각에는 오늘 국내 반도체와 AI 인프라 쪽은 미국 나스닥 반등을 보며 먼저 관심을 받을 수 있지만 코스닥은 전일 낙폭 이후 수급 회복을 따로 확인하고 싶어요.

mindmap
  root((7월 15일 아침 체크))
    미국 CPI 둔화
      금리 부담 완화
      성장주 심리 회복
    반도체 반등
      AI 인프라
      국내 소부장
    IBM 급락
      소프트웨어 지출 우려
      다우 압박
    호르무즈
      유가 불안
      인플레 재점화 경계

시장을 움직인 뉴스

  • 미국 6월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주식과 채권에 안도감을 줬어요. AP는 물가 지표 이후 채권금리가 내려가고 S&P 500과 나스닥이 올랐다고 정리했어요. 이 흐름은 국내 성장주와 원화 위험선호에는 우호적일 수 있어요. AP

  • 대형 은행 실적은 경기 침체 걱정을 조금 눌러줬어요. JPMorgan과 Goldman Sachs 등 주요 은행들이 강한 분기 실적을 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는 미국 소비와 자본시장 활동이 아직 버티고 있다는 신호로 읽혀요. 국내 금융주에도 심리상 나쁘지 않은 재료라고 봐요. AP

  • IBM은 예비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며 크게 밀렸어요. 회사는 고객들이 소프트웨어보다 서버와 메모리 같은 AI 인프라 지출로 더 빨리 옮겨갔다고 설명했어요. 이건 국내 반도체에는 긍정적 해석이 가능하지만 소프트웨어와 IT서비스 밸류에이션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 보여요. AP

  • 호르무즈 해협 긴장은 계속 유가 변수예요. 미국과 이란 갈등 속에서 해협 통항과 원유 공급 우려가 이어졌고 유가 상승은 다시 인플레와 항공·화학 마진을 건드릴 수 있어요. 오늘은 반도체 반등만큼이나 정유·항공·화학의 엇갈림도 같이 보고 싶어요. AP

오늘은 이렇게 볼게요

오늘 장은 “물가 안도감 대 유가 불안”의 줄다리기 같아요. 반도체가 먼저 앞서가더라도 코스닥과 2차전지, 바이오까지 온기가 퍼지는지 확인해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요.

확신보다 확인을 한 걸음 앞에 두고 오늘 장을 천천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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