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아침 시황: 유가 쇼크 속에서도 나스닥이 버틴 밤이네요

어제 국내장은 꽤 거칠었어요. 2026년 7월 8일 코스피는 7,246.79로 -409.52포인트, -5.35% 밀렸고요. 코스닥도 785.00으로 -46.23포인트, -5.56% 내려왔어요. 이미 반도체와 AI 기대가 많이 달렸던 구간이라, 작은 불안도 크게 흔드는 장세처럼 느껴졌어요.
밤사이 미국장은 방향이 엇갈렸어요. AP 집계에 따르면 S&P 500은 7,482.71로 0.3% 내렸고 다우는 52,348.39로 1.1% 하락했어요. 반면 나스닥은 25,870.65로 0.2% 올랐고요. 위험 회피가 분명했는데도 기술주 일부가 버틴 점은 오늘 국내 반도체 낙폭 과대 심리에 작은 단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mindmap
root((7월 9일 아침 체크))
유가
이란 긴장
운송비와 물가 부담
미국 증시
다우 약세
나스닥 반등
한국 증시
코스피 급락 후 반응
반도체 수급 확인
크립토
비트코인 약세
위험자산 심리 점검
시장을 움직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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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관련 긴장이 다시 커지며 유가가 급등했어요. MarketWatch는 브렌트유가 5% 넘게 뛰며 배럴당 78달러 부근까지 올랐다고 전했어요. 에너지 가격은 물가와 금리 기대를 같이 건드리니 항공·화학·운송 같은 비용 민감 업종에는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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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는 지정학 리스크 속에서도 기술주가 일부 회복했어요. 나스닥이 장중 약세를 뒤집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는 점이 눈에 들어와요. 제 생각에는 오늘 국내 반도체도 “계속 무너질까, 잠깐 숨을 고를까”를 가르는 심리 싸움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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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사록도 부담을 남겼어요. AP는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과 금리 경로를 두고 크게 갈렸다고 전했어요. 유가가 다시 뛰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질 수 있어서 성장주 밸류에이션에는 조심스러운 눈길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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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는 이미 큰 조정을 받았어요. MarketWatch는 코스피가 최근 고점 대비 20% 넘게 밀려 약세장 구간에 들어섰다고 보도했어요. 급락 자체보다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대형주의 반응을 더 차분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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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도 위험자산 심리를 보여줬어요. Barron’s는 7월 8일 미국 거래 시간에 비트코인이 62,102달러로 2.1% 내렸고 이더리움·솔라나·XRP도 동반 약세였다고 전했어요. 직접적인 전쟁 관련 자산은 아니지만 레버리지와 유동성 심리가 식을 때 같이 흔들리는 모습이었어요.
오늘은 이렇게 볼게요
오늘 아침은 반등을 맞히기보다 유가, 환율 민감 업종, 반도체 대형주 수급이 동시에 안정되는지 먼저 확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