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4일 마감 시황: 7천에서 6,690까지 밀렸는데 삼성바이오만 빛났네요

오늘은 7,00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가 장중 6,650선까지 밀린 뒤 6,690.62로 마감했어요. 하루 낙폭이 커서 숫자보다도 장중 분위기가 더 무겁게 느껴졌네요. 코스닥도 748.22로 5% 넘게 내렸고요.
장 마감 한눈에 보기
- 코스피는 406.27포인트(-5.72%) 내린 6,690.62에 마쳤어요. 시가는 7,000.78, 장중 저점은 6,650.41이었어요.
- 코스닥은 42.06포인트(-5.32%) 하락한 748.22에 마감했어요. 시가는 777.50, 장중 저점은 746.50이었고요.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양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어요. 삼성전자는 7.59%, SK하이닉스는 8.34%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08% 올랐어요. 종가 흐름과 주요 종목 움직임을 보면 하락이 반도체와 자동차에 특히 강하게 몰렸던 하루였어요.
mindmap
root((7월 24일 마감))
코스피 6690.62
외국인·기관 매도
반도체 약세
코스닥 748.22
소부장 약세
배경
국제유가 급등
미국 기술주 하락
관세 불확실성
예외적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
방산주
시장을 움직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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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다시 100달러 선을 넘었어요. 홍해 유조선 피격 뒤 중동 긴장이 높아지며 브렌트유는 전날 배럴당 100.69달러에 마감했어요. 유가 상승은 수입 물가와 금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성장주와 국내 위험자산의 할인율을 높이는 쪽으로 작용했어요. AP 보도를 보니 오늘 국내 급락의 바닥에는 이 에너지 불안이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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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 실적 반응도 차가웠어요. 전날 뉴욕장에서 테슬라는 14.5%, 알파벳은 7.1% 하락했고 나스닥은 2.15% 내렸어요. 알파벳의 AI 투자 확대와 테슬라의 실적 부진이 각각 부담으로 읽혔는데요. 로이터 보도처럼 AI 투자 회수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면 국내 반도체에도 바로 매물이 붙기 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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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뉴스가 수출주 불안을 더했어요. 미국이 한국과 일본 수출품에 12.5% 관세를 부과한다는 발표가 전해지면서 자동차와 반도체처럼 대외 의존도가 높은 업종의 심리가 약해졌어요. 실제 실적 영향은 품목과 협상 경과를 더 봐야 하지만 오늘 장에서는 불확실성 자체가 주가에 먼저 반영된 듯해요. 관련 보도를 계속 확인해 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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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실적이 확인된 곳은 달랐어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시장 흐름과 반대로 올랐고 방산주도 강세였어요. 지수 전체가 흔들리는 날일수록 개별 실적과 수주 모멘텀이 있는 종목으로 시선이 갈릴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국내 장 마감 보도도 같은 대비를 전했어요.
마무리
다음 장에서는 유가와 미국 기술주 반응이 더 진정되는지부터 차분히 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