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0일 마감 시황: SK하이닉스 열기에 코스닥까지 크게 숨을 돌렸네요

오늘 국내장은 전날의 불안이 꽤 빠르게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2026년 7월 10일 거래일 기준 코스피는 7,475.94로 마감했고 전일보다 184.03포인트 오른 +2.52%였어요. 장중에는 7,704.93까지 올라갔다가 7,429.51까지 밀리기도 했고요.
코스닥은 더 강했어요. 837.43으로 마감하면서 43.43포인트, +5.47% 뛰었어요. 시초가 807.00에서 출발해 고점 845.88까지 뻗었으니 위험자산을 다시 담아보려는 손이 중소형 성장주 쪽으로도 번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mindmap
root((7월 10일 마감))
코스피
7475.94
+2.52%
반도체 중심
코스닥
837.43
+5.47%
성장주 반등
재료
SK하이닉스
유가 안정
미국 기술주
비트코인 변동
시장을 움직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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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데뷔와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장 눈에 들어왔어요. ADR 가격이 149달러로 거론되고 AI 메모리 투자 재원이라는 해석이 붙으면서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소부장 심리에 바로 연결됐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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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전반이 기술주 중심으로 올랐고 한국 코스피도 2.5% 상승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도쿄일렉트론 강세까지 같이 보니 오늘 반등은 한국만의 일회성 매수라기보다 AI·반도체 위험선호 회복의 일부처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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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와 WTI가 소폭 내렸다는 흐름도 부담을 덜어줬어요. 중동 긴장은 남아 있지만 유가가 한숨 쉬면 물가와 금리 걱정이 조금 누그러지고 그 틈에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도 덜해지는 경로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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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7월 9일 보도 시점 달러 기준 62,102달러 부근으로 밀렸고 이더리움·솔라나·XRP도 함께 약세였어요. 지정학 리스크가 커질 때 코인도 위험자산처럼 같이 흔들린다는 점은 오늘 밤 미국장에서도 기술주와 코인 관련주 심리를 같이 봐야겠다는 신호로 느껴져요.
밤사이 볼 점
국내장은 강하게 되돌렸지만 미국 선물은 전날 급등 뒤 숨 고르기 가능성도 같이 얘기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오늘 반등의 질은 SK하이닉스 상장 이후 미국 반도체주가 얼마나 버텨주는지 그리고 유가가 다시 튀지 않는지에 꽤 달려 있어 보여요.
오늘은 반도체가 시장을 다시 일으켜 세웠지만 다음 주에는 이 반등이 실적 기대인지 단기 안도인지 차분히 확인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