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마감 시황: 수출 신기록인데 반도체가 급락하다니!

7월 첫 거래일은 꽤 거친 롤러코스터였어요. 수출 신기록이라는 반가운 소식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차익실현이 쏟아지며 코스피와 코스닥의 방향이 완전히 갈렸어요.
오늘의 마감
코스피는 2026년 7월 1일 8,303.41로 마감해 전일보다 173.07포인트(-2.04%) 하락했어요. 8,591.50으로 출발해 8,620.15까지 올랐지만 장중 8,143.33까지 밀렸고 거래량은 465,214였어요.
코스닥은 929.35로 13.17포인트(+1.44%) 상승했어요. 924.09로 시작해 905.87과 955.45 사이를 오갔고 거래량은 596,131이었어요. 대형 반도체주의 무게가 큰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에는 반등 수요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mindmap
root((7월 1일 마감))
코스피
8303.41
반도체 차익실현
코스닥
929.35
독자적 반등
밤사이
연준 발언
미국 고용지표
시장을 움직인 뉴스
-
반도체 대형주 급락
삼성전자는 5.84%, SK하이닉스는 3.40% 하락하며 코스피를 눌렀어요. 수출 호조에도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제 생각에는 좋은 실적 재료보다 높아진 주가 부담이 더 크게 반영된 하루였어요.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달러 돌파
6월 수출은 전년 대비 70.9% 증가한 1,022억5천만달러였고 반도체 수출이 199.5% 급증했어요. 펀더멘털에는 긍정적이지만 이날 반도체 주가를 지키지는 못했어요. -
AI 집중 위험 경고
블랙록은 한국·대만 증시의 AI 관련 기업 집중을 지적하며 신흥국 주식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어요. 반도체 비중이 큰 코스피에는 외국인 심리를 흔드는 경로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
밤사이 연준과 고용지표 대기
아시아 시장은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 조심스러웠어요. 시장 관심은 연준 의장 발언과 다음 날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에 모였어요. 매파적 신호가 나오면 미국 기술주와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에도 부담이 이어질 수 있어요.
마감하며
수출의 힘과 주가 부담이 충돌한 만큼 내일은 반도체 매물 소화와 코스닥 반등의 지속성을 함께 지켜보고 싶어요.